안녕하세요, 마블 팬 여러분! 오늘은 여러분이 궁금하셨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우주의 평화를 위해 싸우는 가디언즈 팀이 새로운 적과 맞서게 됩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줄거리와 배경
가디언즈 팀이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진 피터 퀼을 도와 새로운 적과 맞서는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그들의 앞에는 하이 에볼루셔너리라는 새로운 적이 등장하고, 로켓과 같은 개조생명체들도 등장합니다. 또한 그들은 소버린의 여왕 아이샤가 만든 완벽한 인공생명체 아담 워록과도 조우하게 됩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은 제임스 건의 대규모 우주 오페라 3부작의 마지막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스타로드, 가모라, 드렉스, 로켓, 그루트 t 그리고 그들의 새로운 동맹이 가장 큰 위협에 직면하면서 모험을 이어갑니다. 그 위협이란, 다양한 종의 유전자를 조작하여 완벽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미친 과학자, 하이 에볼루셔너리입니다. 이번 영화에서는 가디언즈가 눈 덮인 행성에서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이벤트를 맞이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축제 분위기는 신비한 적에 의해 로켓이 납치당하는 사건으로 인해 산산조각이 나게 됩니다. 가디언즈는 그 대상이 자신이 로켓의 창조자이며, 아기 때부터 로켓을 실험해 왔다는 사실을 밝히는 하이 에볼루셔너리라임을 발견합니다. 하이 에볼루셔너리는 로켓의 DNA를 이용하여 은하계를 정복할 강력한 슈퍼 군대를 만들 계획입니다. 또한 아담 월록이라는 또 다른 비밀 무기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아담 월록은 소버린이 창조하였으나, 하이 에볼루셔너리라가 훔쳐온 강력한 존재입니다. 하지만, 아담 월록은 가디언즈, 특히 가모라와의 연결성을 느끼면서 하이 에볼루셔너리라의 계획에서 자신의 역할에 대해 갈등을 겪게 됩니다.
등장인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은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의 사건들을 다룹니다. 거기서 우리는 다른 시간선에서 온 가모라가 가디언즈에 합류하고, 그들은 토르(크리스 헴스워스)를 자신들의 순위에 올렸습니다. 그러나 토르는 이번 영화에서는 보이지 않습니다. 아마도 그는 다른 모험을 위해 갤럭시의 아스가르드인들과 함께 떠났을 것입니다. 대신에 우리는 그녀와의 관계에 대한 기억이 없는 가모라를 되찾으려고 노력하는 피터 퀼을 따라갑니다. 또한, 드락스(데이브 바티스타), 로켓(브래들리 쿠퍼), 그루트(빈 디젤) 그리고 맨티스(폼 클레멘티에프)는 자신들의 기원과 가족 관계를 탐구하는 자신만의 서브플롯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에서는 주요 적으로 아담 워록(윌 폴터)이 등장합니다. 아담은 수버린 종족의 지도자인 아예샤(엘리자베스 데비키)에 의해 창조된 강력한 존재로, 이전 영화에서 배터리를 훔친 가디언즈에게 복수하기 위해 등장합니다. 그는 우주적 존재인 하이 에볼루셔너리(추우디 이우지)와 신비한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으며, 생명 형태에 대한 실험을 진행합니다. 또한, 가디언즈는 이전의 적인 네뷸라(카렌 길란)와도 다시 마주하게 됩니다. 이들이 어떤 대결을 벌이게 될지, 그리고 아담 워록이 가디언즈에게 어떤 위협을 가할지 관객들은 기대와 긴장을 느끼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은 이전 시리즈에서 등장한 몇몇 캐릭터들의 재등장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그중에는 아예샤(엘리자베스 데비키), 크래 글린(션 건), 스타카 오고드(실베스터 스탤론), 마티넥스(마이클 로젠바움), 코스모 더 스페이스독(마리아 바칼로바) 등이 있습니다. 이들 캐릭터들은 각자의 작지만 인상적인 역할로 영화의 재미와 흥미를 더해주었습니다.
감독 의도
제임스 건 감독은 전형적인 슈퍼히어로 영화의 공식이나 기대에 얽매이지 않고, 새롭고 독창적인 것을 만드는 것이 그의 의도입니다. 그는 복잡하고 예측할 수 없는 줄거리로 자신과 관객을 도전하고자 하며, 이번에는 새로운 악당인 아담 워록을 등장시켰습니다. 아담 워록은 하이 에볼루셔너리라는 우주적 존재와 신비한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는데, 이를 통해 건 감독은 관객에게 새로운 스토리와 재미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감독은 영화에서 장르와 분위기를 가지고 놀기를 좋아하며, 재미있고 웃긴 그리고 스릴 넘치는 작품을 만들고자 합니다. 그러나 영화의 내용은 어두우면서도 슬프고 감동적인 것이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각 가디언의 기원과 가족 유대를 탐구하고자 하며, 특히 로켓을 프랜차이즈의 비밀 주인공이자 핵심 인물로 설정합니다. 또한 스타로드와 감모라 사이의 로맨스를 마무리하고자 하며, 그들은 서로를 잃고 다시 찾는 결과에 대처해야 합니다. 또한 제임스 건 감독은 이번 영화에서 코스모 더 스페이스독과 마티넥스와 같은 다른 마블 속성에 대한 카메오와 참조를 활용해 팬들을 놀라게 하고자 합니다. 코스모 더 스페이스독과 마티넥스는 만화에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팀의 원래 멤버들인데, 이번 영화에서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감독은 장르와 분위기를 가지고 놀기를 좋아하며, 재미있고 웃긴 그리고 스릴 넘치는 영화를 만들고자 하지만, 어두우면서도 슬프고 감동적인 영화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합니다. 그의 이번 영화도 이러한 요소들이 잘 살아남아 팬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